6장 8-13절
8-13.
8.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וַיְדַבֵּ֥ר יְהוָ֖ה אֶל־מֹשֶׁ֥ה לֵּאמֹֽר׃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가르치신 것은 5대 제사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가 그것이였다. 6장
8절부터는 부터는 아론과 그 자손들이 행해야 할 각 제사의 규정에 대한 말씀이다.앞의 5가지 제사가 백성의 입장이라면 6장 8절부터는 제사장의 입장에서 서술되었다.총론에서 각론으로 들어 가는 느낌이다.
본문에는 온전한 헌신을 상징하여 모든 것을 완전히 다 태우는 번제의 규례이다. 언제나
그랬던 것 처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주신다.하나님은 늘 모세를 불러서 직접 말씀하셨다. 그런데, 6장 9절에서는 아론과 그 자손에게 명하여 이르라 하신다. 아론과 그 자손이란 바로 레위 지파 사람들이다.아론은 모세의 형이자
미리암의 동생이였다. 이스라엘 최초의 대제사장이고 아론의 직계가 대제사장이 된다.
9.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라 번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번제물은 아침까지 제단 위에 있는 석쇠
위에 두고 제단의 불이 그 위에서 꺼지지 않게 할 것이요
צַ֤ו אֶֽת־אַהֲרֹן֙ וְאֶת־בָּנָ֣יו לֵאמֹ֔ר זֹ֥את תֹּורַ֖ת הָעֹלָ֑ה הִ֣וא הָעֹלָ֡ה עַל֩ מֹוקְדָ֨ה עַל־הַמִּזְבֵּ֤חַ כָּל־הַלַּ֨יְלָה֙ עַד־הַבֹּ֔קֶר וְאֵ֥שׁ הַמִּזְבֵּ֖חַ תּ֥וּקַד בֹּֽו׃
첫째, 번제물은 단 위 석쇠 위에 아침까지 두어야 했다.
번제 제물은 수컷의 소, 양, 염소이거나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였는데 저녁에 시작을 해서 아침까지 밤 세도록 다 태워야 했다. 아침까지 두어서 완전히 다
태워져서 제만이 남을 때 아름다운 번제물이 된다는 것이다. 번제는 죄인이 자신을 완전히 드린다는 표현이다. 로마서 12장 1절에서『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거룩한 산 제물이 되는 것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는 것이다.
둘째, 제단의 불로 그 위에서 꺼지지 않게 해야 했다.
제사장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이였던 것이다. 이 제단의 불은 사람이 붙인 불이 아니라 하늘로
부터 내린 불이기에 더욱 그렇 것이다. 불과 성령세례에서 이 세상의 모든 인간은 불에 타 죽어야 할
존재라는 것이다. 그래서 불세례를 받고, 성령으로 하늘로부터
태어나는 것이다. 불세례의 대표적인 것이 소돔과 고모라였다. 마태복음
3장 11절에서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0.제사장은 세마포 긴 옷을 입고 세마포 속바지로 하체를 가리고 제단 위에서 불태운 번제의
재를 가져다가 제단 곁에 두고
וְלָבַ֨שׁ הַכֹּהֵ֜ן מִדֹּ֣ו בַ֗ד וּמִֽכְנְסֵי־בַד֮ יִלְבַּ֣שׁ עַל־בְּשָׂרֹו֒ וְהֵרִ֣ים אֶת־הַדֶּ֗שֶׁן אֲשֶׁ֨ר תֹּאכַ֥ל הָאֵ֛שׁ אֶת־הָעֹלָ֖ה עַל־הַמִּזְבֵּ֑חַ וְשָׂמֹ֕ו אֵ֖צֶל הַמִּזְבֵּֽחַ׃
제사장은 세마포 긴 옷을 입고, 그 안에 세마포 속바지를 입어 하체를 가려야 했다. 제사장이 입어야 할 옷으로 반포 속옷(출 28:39)은 겉옷 안에 살에 닿게 입는 통으로 된 옷으로, 소매는
손목까지 내려오며 길이는 발뒤꿈치까지 내려온다. 속옷의 재료는 가는 베실이었다. 출애굽기 28장 39절에
“너는 가는 베실로 반포 속옷을 짜고 가는 베실로 관을 만들고 띠를 수놓아 만들지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가는 베실이란 표현으로, 제사장의 속옷이 매우 가늘게 뽑은 베실로 곱게 짠 최상품
세마포로 만든 것임을 보여 준다.
신부는 하나님께서 허락 하셔서 빛나고 깨끗한 새마포를 입었다고 하였고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 하였다. 요한계시록19장 7-9절에는
세마포를 아내가 입는다고 했다. 그러나 14절에 가보면
하늘의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따른다고 요한은 설명하고 있다. 이사야31장에 보면 말은 육체를 표상하고 있다. 그러므로 육체를
입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의미 한다. 또한 성경에서는 세마포는 제사장들이 입는 복장이다. 사무엘상 2장 18절에서
『사무엘이 어렸을 때에 세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 섬겼더라』베드로전서 2장 9절에서 베드로는 우리가 왕같은 제사장이라 하였다.
요한계시록 7장 13-14절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흰옷을 입은 자는 심령 속의 보좌(지성소)에 와 있는 자들인 것이다. 어린양의 피로 옷을 빠니 희게 되었다는
것이다. 피는 영적 생명을 상징한다. 대속의 피흘림은 영적으로
죽은 죄인이 하늘로부터 오는 새생명을 얻는 것이다. 그래서 신도가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 지성소의 제사장이
된다는 말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 대제사장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 제사장으로 그분을 따르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십자가에서 죽은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되어 죽어야 한다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22장 14절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번제를 드릴 때 제사장은 번제물은 아침까지 제단 위 석쇠 위에 그대로 두어야 하며, 불은 꺼지지 않게 해야 했다. 그래서 밤새 번제단의 불이 꺼지지
않았으니 재가 생겼을 것이다. 재는 죽음을 상징한다. 십자가의
죽음이다. 마태복음 11장 21절에서『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재에 앉아 회개하는 자는 하나님께 대하여 죽어야 할 존재라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11.그 옷을 벗고 다른 옷을 입고 그 재를 진영 바깥 정결한 곳으로 가져갈 것이요
וּפָשַׁט֙ אֶת־בְּגָדָ֔יו וְלָבַ֖שׁ בְּגָדִ֣ים אֲחֵרִ֑ים וְהֹוצִ֤יא אֶת־הַדֶּ֨שֶׁן֙ אֶל־מִח֣וּץ לַֽמַּחֲנֶ֔ה אֶל־מָקֹ֖ום טָהֹֽור׃
아침이 되면 이 재를 버려야 하는데 이런 옷을 입고 번제단 위를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재를 버릴 때는 다른 옷을 갈아 입어야 했다. 이때 제사장은 재를 진영 바깥 정결한 곳에 버렸다. 예수님은 진영
바깥에서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셨다. 진영 밖은 세상을 상징하기도 한다.
하나님 나라에서 범죄한 영이 세상으로 와서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율법에
매인 자, 그래서 예수님은 율법에 의해 죽으셨다. 즉 율법을
완성하신 것이다. 아침은 저녁이 지나먄 아침이 온다.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다. 십자가의 죽음은 곧 부활로 이어지는 것이다. 곧
죽음은 거룩한 부활로 이어진다.
12.제단 위의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 위에서 태우고
번제물을 그 위에 벌여 놓고 화목제의 기름을 그 위에서 불사를지며
וְהָאֵ֨שׁ עַל־הַמִּזְבֵּ֤חַ תּֽוּקַד־בֹּו֙ לֹ֣א תִכְבֶּ֔ה וּבִעֵ֨ר עָלֶ֧יהָ הַכֹּהֵ֛ן עֵצִ֖ים בַּבֹּ֣קֶר בַּבֹּ֑קֶר וְעָרַ֤ךְ עָלֶ֨יהָ֙ הָֽעֹלָ֔ה וְהִקְטִ֥יר עָלֶ֖יהָ חֶלְבֵ֥י הַשְּׁלָמִֽים׃
제사장의 큰 임무는 제단의 불이 꺼지지 않고 항상 타오르게 해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제사장은 늘 나무를 공급하여 불이 꺼지지 않게 해야 했다. 번제는 매일 아침과 저녁에 항상 드려지는
제사, 곧 상번제였다. 이 상번제는 매일 아침에 일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 저녁에 한 마리를 소제와 함께 태워 향기로운 냄새로 하나님께 드려졌다.
13.불은 끊임이 없이 제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אֵ֗שׁ תָּמִ֛יד תּוּקַ֥ד עַל־הַמִּזְבֵּ֖חַ לֹ֥א תִכְבֶֽה׃
ס
이러한 상번제가 드려지기 위해서는 제단의 불이 꺼지지 않아야 했다. 오늘날 성령 충만은
이와 같은 것이다. 날마다 죽노라를 기억하며, 성령 충만의
삶을 사는 것이 제사장으로서 역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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