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10-13절

 110-13

 

וְאִם־מִן־הַצֹּ֨אן קָרְבָּנֹ֧ו מִן־הַכְּשָׂבִ֛ים אֹ֥ו מִן־הָעִזִּ֖ים לְעֹלָ֑ה זָכָ֥ר תָּמִ֖ים יַקְרִיבֶֽנּוּ׃

וְשָׁחַ֨ט אֹתֹ֜ו עַ֣ל יֶ֧רֶךְ הַמִּזְבֵּ֛חַ צָפֹ֖נָה לִפְנֵ֣י יְהוָ֑ה וְזָרְק֡וּ בְּנֵי֩ אַהֲרֹ֨ן הַכֹּהֲנִ֧ים אֶת־דָּמֹ֛ו עַל־הַמִּזְבֵּ֖חַ סָבִֽיב׃

וְנִתַּ֤ח אֹתֹו֙ לִנְתָחָ֔יו וְאֶת־רֹאשֹׁ֖ו וְאֶת־פִּדְרֹ֑ו וְעָרַ֤ךְ הַכֹּהֵן֙ אֹתָ֔ם עַל־הָֽעֵצִים֙ אֲשֶׁ֣ר עַל־הָאֵ֔שׁ אֲשֶׁ֖ר עַל־הַמִּזְבֵּֽחַ׃
ְהַקֶּ֥רֶב וְהַכְּרָעַ֖יִם יִרְחַ֣ץ בַּמָּ֑יִם וְהִקְרִ֨יב הַכֹּהֵ֤ן אֶת־הַכֹּל֙ וְהִקְטִ֣יר הַמִּזְבֵּ֔חָה עֹלָ֣ה ה֗וּא אִשֵּׁ֛ה רֵ֥יחַ נִיחֹ֖חַ לַיהוָֽה׃ פ

웨임(만일) (~) 하촌() 카러바노(그의 제물) (~) 하커샤빔() (또는) (~) 하이짐(염소) 라올라(화제) 자카르(숫컷) 타밈(흠없는) 야크리베누(드리다)

웨샤핱(죽일 것이다) 오토(그것) (위에) 예렉(옆에서) 함미즈베흐(제단) 자포나(북쪽) 리프네(얼굴 앞에) 야훼 웨자르쿠(뿌리다) 브네(아들들) 아론 하코하님(제사장) 에트(격조사) 다모() (위에) 함미즈베아(제단) 사비브(주위)

웨니타(자르다) 오토(그것) 린타하우(조각내다) 웨에트(~와 함께) 로토(머리) 웨에트(그리고) 피드로() 웨아락(가지런히 놓다) 하코헨(제사장) 오탐(그것) (위에) 하에침(나무) 아세르(관계사) (위에) 하에쉬() 아세르(관계사) (위에) 함미즈베아(제단)

웨하케렙(내장) 웨하커라임(정강이) 히르하츠(씻을 것이다) 밤마임(물로) 웨이크립(가져갈 것이다) 하코헨(제사장) 에트(격조사) 하콜(모두) 웨힉티르(태우다) 함미즈베아(제단 위에서) 오라(제물을 태우다) (그것) 이쉐흐(화제) 레아흐(향기) 니호아흐(향기로운) 야훼

 

만일 그 예물이 가축 떼의 양이나 염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릴지니 그가 제단 북쪽 여호와 앞에서 그것을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것의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그는 그것의 각을 뜨고 그것의 머리와 그것의 기름을 베어낼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다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 나무 위에 벌여 놓을 것이며 그 내장과 그 정강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불살라 번제를 드릴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개역개정)

『만일 그 제물이 가축 떼의 양이나 염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릴지니 그가 제단 북쪽 여호와 얼굴 앞에서 그것을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것의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그는 그것의 각을 뜨고 그것의 머리와 그것의 기름을 베어낼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다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 나무 위에 벌여 놓을 것이며 그 내장과 그 정강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불살라 번제를 드릴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수정안)

 

12절에서는『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가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지니라』라고 말을 한다. 그런데, 10절에서는 양이나 염소를 제물로 드리는 것으로 되어 있다. (하쫀6629) 집합명사로 (양이나 염소들의)‘떼’ 또한 상징적으로는 (사람들의)‘무리’:-(작은)가축, , 어린양, (양우리, 목양장, 양털깎는)등의 의미를 갖는다. 양의 무리에 염소를 포함시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창세기 3031-32절에서『라반이 이르되 내가 무엇으로 네게 주랴 야곱이 이르되 외삼촌께서 내게 아무것도 주시지 않아도 나를 위하여 이 일을 행하시면 내가 다시 외삼촌의 양 떼를 먹이고 지키리이다 오늘 내가 외삼촌의  떼에 두루 다니며 그  중에 아롱진 것과 점 있는 것과 검은 것을 가려내며 또 염소 중에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을 가려내리니 이같은 것이 내 품삯이 되리이다』양떼(복수:)라는 표현 안에 양과 염소가 함께 섞여있는 것이다. 양은 유대인, 염소는 이방인을 상징한다. 유대인이든 이방인든 그리스도 안에 들어있는 자들은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단에 묶여 있어야 함을 말해준다.

『그가 제단 북쪽 여호와 앞에서 그것을 잡을 것이요』제단 북쪽은 보좌의 하나님을 상징한다. 이사야 1412-14절에서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여호와 앞이라고 번역했는데, 얼굴이라는 말이 빠져있다. 여호와의 얼굴 앞이라는 것이다.

창세기 3226-30절에서『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야곱이 얍복강에 왔는데, 주님이 보낸 어떤 사람과 씨름을 했다. 어떤 사람은 누구인가?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하기도 한다. 씨름을 하는데, 야곱의 육신의 힘이 너무 센 것이다. 이 어떤 사람은 야곱의 힘의 근원, 환도뼈를 부숴 버린다. 그 때서야 야곱이 축복을 구했다. 우리가 육적인 것이 부숴졌을 때 주님의 축복이 임할 것이다. 놀랍게 그가 말한 것은 하나였다.『너 이름이 무엇이냐?』『야곱입니다』『지금부터 너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라』하나님과 사람과 더불어 겨루어서 이겼다는 것이다. 우리가 세상에서 승리할 때 그 이전에 먼저 주님 앞에서 부숴져야 한다. 우리를 대적하는 적들과 싸워서 이기기 위해서는 주님 앞에서 부숴져야 한다. 그것은 주님 보다 더 의지하는 힘의 근원이 부숴져야 하기 때문이다. 이게 축복이다. 그 때 해가 돋는다. 브니엘은 하나님의 얼굴이라는 뜻이다. 내가 하나님과 얼굴을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존되었도다 우리 육신이 주님을 보면 죽는다. 그러나 부숴진 자가 주님을 만나면 변화받는다. 이게 회개한 자가 다시 태어나는 변화다. 회개는 예배가운데 하나님을 체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회개는 육적인 것이 죽는 것을 말한다.

『나무에 벌여 놓을 것이며』나무(하에침: 기본형은 에츠 6086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상징한다. 『그 내장(7130)과 정강이(3767)를 물로 씻을 것이요(7364)웨키르보(내장)의 기본형은 케레브이다. 케레브는 사람이나 동물의 “내장”, “속” 또는 “창자”를 묘사하는 데 사용된다. 인간 내면의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옛사람을 의미한다. 위크라오(ּכְרָעָ֖יו정강이 기본형은 케라)(3767) 하나님께 의지하지 않고 자기 힘으로 걸어가는 자를 의미한다. 하나님은 인간의 내면에 깊숙히 자리 잡고 있는 옛사람과 자기 스스로 의를 이루어 보겠다는 것을 태워버리라고 하신다. 즉 자기를 부인하라는 말씀이다.

『물로 씻을 것이요(7364) 물에서 죽는 것을 의미한다. 물과 성령으로 하늘로부터 나는 것은 물에서 죽은 자이고, 성령의 불로 태워 죽은 자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늘로부터 태어나는 것(부활)을 의미한다. 이전의 옛사람과 자기의 의가 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것이다.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이 되는 것은 잃어버린 양()을 찾는 일이다. 하나님을 떠나 이 세상에 온 영들을 구하는 일이 바로 하나님께는 향기가 되는 일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일은 인간의 죄를 대속한다는 의미 이전에 하나님을 떠난 영들을 구하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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